2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전일 기준 서울 휘발유 최저가는 구로구 오류동 대복주유소(자가상표)의 1529원이다. 은평구 신사동 다회주유소(에쓰오일)를 비롯해 20곳의 주유소가 1530원대 휘발유를 판매하며 뒤를 이었다.
한달전인 4월28일 기준 서울 최저가는 ℓ당 1434원이었다. 30일만에 100원 가까이 오른 셈이다.
한편 29일 오전 10시 기준 서울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ℓ당 1663.1원을, 전국 평균은 1568.3원을 기록하고 있다.
|
☞ "휘발유내 에탄올 혼합 늘려라"…美정부 1100억원 지원
☞ 휘발유 값 4주째 올라..상승폭도 계속 커져
☞ 美 휘발유값, 반년래 최고…달러약세·휴가수요 탓
☞ 휘발유 가격 3주째 상승..전주 대비 1% 올라
☞ 휘발유·경유 가격 2주 연속 올라.."소폭 상승 압력 지속"
☞ 서울 휘발유 최저가 1434원..현대오일뱅크가 가장 알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