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프로모스 협력관계 지속될 것"

  • 등록 2008-02-01 오후 4:36:32

    수정 2008-02-01 오후 4:36:32

[이데일리 김상욱기자] -프로모스와의 66나노 기술이전은 세부계약에 대해 마무리 협상을 하고 있다. 우리가 보기에는 기술유출방지법에 저촉되는 구도는 아니다.

계속 프로모스와 얘기하고 있는 만큼 프로모스가 다른 파트너를 바꾸느냐의 문제는 전혀 들은바 없다. 계속 협의하고 있는 중이다. 언제 협의가 끝날지는 알 수 없지만 프로모스와의 협력관계는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유진공장은 수익성 악화우려가 있다. 그동안 생산해오던 제품을 중단하고 대부분 컨슈머 제품, 레거시제품으로 바꿨다. 앞으로는 지속적인 업그레이드가 어렵기때문에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1분기 비트그로스는 D램의 경우 10% 중반대 출하량 증가를 계획하고 있다. 낸드플래시는 아직 48나노가 본격적 양산기회를 놓친 만큼 한자리수 초반대 증가를 예정하고 있다.

하이닉스(000660) 기업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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