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12~18일 7일간 제철 과일인 포도 전 품목을 할인하는 ‘포도 유니버스’ 행사와 각종 와인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는 ‘와인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2023 위풍당당 프로젝트’의 일환인 ‘위켄드 어웨이’ 2주 차 행사다. 당도가 가장 높은 시기에 수확한 포도와 각종 연관 상품을 기획 판매한다.
먼저 다양한 품종의 포도를 한 데 모은 ‘포도 유니버스’ 행사를 통해 포도 전 품목을 8대 카드로 결제 시 각 3000원 할인한다. 샤인머스캣, 머루포도, 청포도 등이다.
포도를 활용한 연관 상품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포도먹고 자란 국내산 삼겹살/목심’은 오는 14~15일 8대 카드로 결제 시 50% 할인, 청담동 믹솔로지 바 시그니처 칵테일로 샤인머스캣과 라임주스의 풍미를 담은 ‘블랑 앤 블랑’ 캔 칵테일은 3캔 99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포도 음료 2종은 1+1으로 내놓는다.
홈플러스가 추천하는 미국/프랑스/이탈리아 와인들을 최적의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와인데이’ 행사도 ‘포도 유니버스’ 주간에 함께 선보인다.
한편 홈플러스는 추위 대비를 위한 이너웨어 페스티벌도 오는 12~25일 2주간 함께 진행한다. 히트플러스 보온내의, 아동 캐릭터 겨울 내의, 남성/여성 브랜드 이너웨어는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한다. 각 점포별 이너웨어 브랜드샵에서는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사진=홈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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