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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팝업은 소노시즌이 올해 홈피트니스 시장에 진출하며 선보인 소노시즌 플레이의 체험 캠페인 ‘플레이 위 고’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스키장 슬로프 하단 부근에 브랜드존, 바이크 체험존, F&B존 등으로 구성된 부스를 꾸리고 스키어들을 대상으로 소노시즌 플레이 앱, 센서를 경험하며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바이크를 선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체험존은 방문객들이 플레이 바이크를 타면서 소노시즌 플레이를 실제로 이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바이크와 연결된 태블릿PC 화면의 앱 콘텐츠를 보면서 실감 나는 가상 라이딩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소노시즌은 이번 팝업 오픈을 기념해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우수 라이딩 기록 참가자들을 선정해 경품 증정 이벤트를 연다. 가상 라이딩 ‘비발디파크’ 맵 주간 상위 기록 참가자들에게는 소노시즌 플레이 센서를, 월간 베스트 기록 참가자들에게는 소노시즌 플레이 앱 1년 구독권을 각각 증정한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소노시즌 플레이를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만들고자 운동을 즐기는 전국의 스키어들이 모이는 스키장에서 첫 팝업을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고객 경험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건강한 라이딩 문화를 널리 알려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