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 실종아동 찾는데 조력…경찰청과 MOU

  • 등록 2019-11-15 오전 11:03:52

    수정 2019-11-15 오전 11:03:52

김진표 경찰청 생활안전국장(사진 왼쪽)과, 조병익 바로고 물류사업본부장(사진 오른쪽)이 14일 MOU 체결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바로고 제공)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근거리 물류 IT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는 14일 경찰청과 실종 경보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경찰청과 바로고는 아동 실종이나 유괴 등을 예방하고 조기 발견하는데 협력키로 했다.

바로고는 실종자 조기 발견을 위해 바로고 라이더 앱과 제휴 가맹점에서 사용하는 바로고 프로그램에 실종자 정보를 송출할 계획이다.

조병익 바로고 물류사업본부장은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는 바로고 라이더들은 이미 지역 주민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일이 더해진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한다는 마음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