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6에서 처음 공개된 ‘기어 S2 클래식’ 신규 모델은 18K(금 함량 75%) 로즈골드와 100% 플래티넘(백금) 소재로 마감해 스마트 워치의 편의성에 명품 시계로서의 디자인 가치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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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로즈골드’ 모델은 아이보리 색상의 프리미엄 가죽 밴드와 함께 여성 소비자들의 다양한 패션과 잘 어우러진다. 세련되고 도시적인 매력의 ‘플래티넘’ 모델은 비즈니스 상황은 물론 여가 생활 중에서도 품격있는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번 예약 판매를 통해 구매한 고객은 순차적으로 제품을 받아볼 수 있으며, 제품과 호환이 가능한 ‘아르키메데스’ 20mm 고급 가죽 시계줄과 무선충전 도크를 추가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향후 전국 삼성디지털프라자과 롯데백화점으로 체험 기회를 확대하며, ‘삼성 기어 S2 클래식’ 로즈골드와 플래티넘 신규 모델을 2월1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기어 S2’ 워치 페이스 1000개 등록 돌파를 기념해 기존 출시된 블루투스 모델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 행사를 실시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마트 워치의 편리한 기능을 자랑하는 기어 S2 클래식을 프리미엄 소재로 마감해 명품 시계로서의 가치를 더했다”면서 “이번 예약 판매로 가장 먼저 새로운 기어 S2 클래식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규 색상 예약 판매 및 제품 관련 정보는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http://store.samsung.com/sec)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존 출시된 블루투스 모델 사은 이벤트는 행사 기간내 제품 구입 후 삼성전자 이벤트 페이지(http://www.samsung.com/sec/ gears2promotion)에서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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