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다음달 중
현대리바트(079430) 등 37개사의 주식 1억 4890만주가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고 30일 밝혔다.
의무보호예수는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동안 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한 주식을 일컫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선 7일 에이프로젠케이아이씨를 시작으로 등 4개사에서 6538만주가, 코스닥시장에선 1일
현대사료(016790) 등을 시작으로 총 8352만주(33개사)가 해제된다.
다음달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전월 대비 48.4% 증가했고, 지난해와 비교해 46.1% 감소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