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프로야구 순사용자수 150만 돌파, 누적 이용자는 2천만 육박

10월 중 U+프로야구 일별 누적 이용자 2천만 육박, 순 사용자수 150만 돌파
포지션별 영상 시청이벤트 진행
추첨 통해 노트북, 프로야구 유니폼, 커피교환권 증정
  • 등록 2018-10-25 오전 9:46:21

    수정 2018-10-25 오전 9:46:21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LG유플러스가 새롭게 선보인 ‘U+프로야구’의 6개월 간 일별 누적 이용자 수가 2천만명에 육박, 순 사용자수는 150만명을 돌파했다.

U+프로야구 출시 후 ‘포지션별 영상’, ‘득점장면 다시보기’ 등 다른 앱이나 TV중계에서는 볼 수 없는 기능을 적극 알리는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야구팬들이 즐겨 찾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대규모 체험부스를 운영, 고객이 직접 U+프로야구 서비스를 시연·체험하며 핵심 기능에 공감하도록 해 단기간에 빠른 이용자 수를 확보할 수 있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9월 한달 간 경기 중 실시간 그래픽과 데이터를 결합해 제공하는 ‘AR입체중계’를 시범 서비스해 투구·타구·주루·수비 궤적 등의 데이터 그래픽을 프로야구 생중계 화면과 함께 제공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내년 5G 상용화 시엔 화질, 화면수, 타임슬라이스, VR/AR 등 5G향 기능을 대폭 강화한 고객 체감형 스포츠 중계 서비스로 진화해 ‘국민 야구앱’으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한편 U+프로야구에서는 11월 12일(월)까지 포지션별 영상 시청이벤트를 진행한다. U+프로야구 앱에서 야구 생중계 시청 시 포지션별 영상을 보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LG올뉴그램 노트북(2명) ▲프로야구 유니폼(20명) ▲커피교환권(200명)을 증정한다. 포지션별 영상을 많이 시청할수록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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