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의 힘! 네오위즈게임즈 '마음의 소리' 사전등록 50만 돌파

△ '마음의 소리 with 네이버 웹툰' 조석 작가 인터뷰 영상 (영상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23일, 자회사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마음의 소리 with 네이버 웹툰' 사전등록자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전등록 시작 후 약 2주 만의 결과다.

오는 4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마음의 소리 with 네이버 웹툰’은 동명의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를 원작으로 디디디게임이 개발한 횡스크롤 2D 액션 RPG다.

치킨을 좋아하는 외계인들이 지구를 침략해 조석과 애봉이가 운영하는 통닭집이 위기에 처한다. 이에 통닭집을 지키기 위해 조석과 친구들이 외계인과 대결한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마음의 소리 with 네이버 웹툰’은 조석, 애봉이 등 웹툰 대표 캐릭터 40여 종이 모두 등장하며, 조석 작가가 직접 일러스트도 그리고, 게임에 들어간 만화와 영상을 감수하며 원작을 충실히 구현하는데 집중했다.

△ '마음의 소리 with 네이버 웹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사전등록은 공식 페이지(바로가기)에서 진행 중이며 안드로이드OS와 iOS 사용자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사전등록 참가자 전원에게는 '커플티를 입은 조석, 애봉이' 캐릭터 2종을 지급하고, 사전등록자 수가 일정 수에 도달할 때마다 더 많은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마음의 소리 with 네이버 웹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와 페이스북(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