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협력사 상생펀드 200억원 조성

  • 등록 2009-08-27 오후 4:09:21

    수정 2009-08-27 오후 4:09:21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GS칼텍스가 상생펀드에 200억원을 출연해 협력사를 지원한다.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을 비롯한 GS그룹 계열사 9개사 사장단은 27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협력사 관계자들과 함께 GS(078930)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협약식을 열었다.

GS칼텍스는 협력사가 은행 대출을 받을 때 상생펀드를 통해 이자 부담을 경감해주고, 네트워크론을 도입해 우수 협력사의 은행 대출을 알선하는 등 다양한 금융 지원을 하기로 했다.

특히 협력사에 현금 결제율을 현행 100%로 유지하는 한편 세금계산서 수취일부터 7일 이내에 결제하기로해 협력사의 자금흐름이 원활하도록 배려키로 했다.

이와 함께 공동으로 신제품을 개발하고, 시험장비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기술개발 지원도 병행한다.
 
▲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왼쪽 네 번째)이 27일 협약식 직후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김경배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 현창수 ㈜승일 대표,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김영선 국회 정무위원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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