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옴니씨앤에스의 ‘옴니핏’은 생체신호인 맥파와 뇌파를 동시에 측정해 1분 안에 스트레스와 두뇌건강상태를 분석하는 정신건강 관리 솔루션이다. 두뇌 건강점수, 집중도, 두뇌 스트레스 등의 두뇌 건강은 물론 누적 피로도, 신체 활력도, 심장건강 등 자율신경 건강 상태를 수치화해 보여준다.
‘조나단’은 ㈜아크릴의 감성특화 인공지능 엔진으로 사용자가 남긴 텍스트를 기반으로 34개의 감성을 분석하고, 결과에 맞춰 콘텐츠를 제공한다.
옴니씨앤에스는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옴니핏’과 아크릴의 감성분석 인공지능 플랫폼인 ‘조나단’을 결합한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전략적으로 진행한다.
AI 감성분석을 통해 심리상담소나 병원 방문에 거부감이 있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위로 및 공감을 나눠 심리치유를 돕는다. 한발 더 나아가 옴니핏 이용자들과 전문 상담사를 자연스럽게 연계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다.
옴니씨앤에스 김용훈 대표는 “감성 분석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치매 및 노년 우울증을 포함한 정신건강 관리뿐 아니라 스트레스, 우울증 등의 심리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헬스케어 전문 기업 ㈜옴니씨앤에스는 한국 모바일벤처기업 1세대인 ㈜옴니텔에서 20년 간 모바일 사업 및 개발을 주도해 온 전문인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을 주도하고자 2014년 3월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