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드라이버, 카카오 택시 같은 ‘스마트모빌리티’ 서비스는 기존대로 카카오가 하지만, 생활형 O2O 서비스는 제휴를 통해 진행한다. 카카오는 O2O 사업자들을 위한 플랫폼이 되는 셈이다.
이를 위해 카카오는 출시 예정이었던 ‘클린홈’ 서비스를 중단키로 했다. 클린홈은 일종의 가사 도우미 서비스다. 카카오의 주요 O2O 사업중 하나로 추진됐다.
한편 주차 O2O 서비스인 ‘카카오파킹’은 11월 외부 비공개테스트(CBT) 결과에 따라 일정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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