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크림의 계절이 돌아왔다...드롭탑, 봄 시즌 한정 메뉴 3종 출시

드롭탑이 바나나 슈크림 카페라떼 등 봄 시즌 한정 메뉴 3종을 오는 24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출시한다. 드롭탑 제공.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드롭탑은 봄 시즌 한정 메뉴 3종을 오는 24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드롭탑 한정 메뉴는 커피 음료인 바나나 슈크림 카페라떼를 비롯해 슈크림 바나나 쉐이크, 망고 프리미엄 자스민티 등 3종이다.

바나나 슈크림 카페라떼는 바나나의 풍미가 더해진 커피 바디와 커스터드 크림 향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다. 슈크림 바나나 쉐이크는 바나나에 부드러운 슈크림을 더한 밀크쉐이크다. 망고 프리미엄 자스민 티는 달콤한 망고와 스티븐 스미스 티메이커의 자스민 티를 통해 봄꽃 향을 연상시킬 수 있는 티 베리에이션 음료다.

드롭탑은 이번 봄 시즌 한정 메뉴에서 소비자들이 다채로운 향을 통해 봄의 싱그러운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게 했다. 옐로루와 화이트 컬러를 채택해 움츠렸던 시기를 벗어나 활기차고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드롭탑 관계자는 “이번 봄 시즌 한정 메뉴에서는 스티븐 스미스 티메이커 활용 등 매장 방문 고객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심비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