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구분없이 OTT 업체와 오픈 제휴 전략"-LG유플 컨콜

  • 등록 2020-08-07 오전 11:21:19

    수정 2020-08-07 오전 11:21:19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7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국내외 구분없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과와 오픈 제휴 전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넷플릭스와의 제휴를 통해 IPTV 고객에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며 “넷플릭스 독점 제휴 종류 뒤에도 넷플릭스와의 제휴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국내외 구분없는 오픈 제휴 방식을 최우선적인 전략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비스 경쟁력, 플랫폼 리더십 등의 관점에서 통신미디어 시장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예의주시하며 OTT 전략을 수립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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