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대한민국]지란지교에스앤씨, 악성메일 등 모의훈련 무료 캠페인

디도스 및 악성메일 모의훈련 2가지 신청 시 1가지 서비스 무료 제공
  • 등록 2020-03-23 오전 10:40:25

    수정 2020-03-23 오전 10:40:25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보안 전문기업 지란지교에스앤씨는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 위기대응 훈련 컴플라이언스 준수에 기반한 디도스(DDoS) 및 악성메일 모의훈련에 대해 일부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캠페인을 4월말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사용되는 `넷스피어(Netspear)`는 네트워크 생존성 측정 및 DDoS 모의훈련을 통해 사이버테러를 예방하는 솔루션으로, 지란지교에스앤씨는 8년 이상 넷스피어를 통한 DDoS 모의훈련을 수행해 왔다. 악성메일 모의 훈련 `디티에스에프엠(DTS-FM)`은 악성메일과 동일한 방식으로 훈련용 이메일을 사용자에게 발송해 모의훈련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고객 맞춤형 시나리오를 제공하고 훈련 컨텐츠 설정 및 훈련현황 대시보드를 제공하며, 이번 캠페인 참여시 관련 시나리오 등에 대해서는 협의를 통해 제공한다.

캠페인 참여 고객사는 DDoS 공격에 대한 모의훈련과 악성메일 모의훈련을 통해 실전에 가까운 침해사고 대응을 점검할 수 있으며, 공격 보고서 등도 받을 수 있다. DDoS 모의훈련과 악성메일 모의훈련 중 1가지를 신청한 고객은 무료로 웹취약점 점검도 받을 수 있으며, 모두 신청한 고객은 이중 1가지 서비스에 대해 무료로 제공한다.

남권우 지란지교에스앤씨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고객사를 대상으로 DDoS 및 악성메일 모의훈련을 모두 실시해도 비용 부담을 낮추고, 보안관리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연간 1~2회 이상씩 자체적으로 모의훈련을 수행하는 기관 및 기업은 전문가를 통해 효율적으로 보안현황을 점검·보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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