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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국회에서 식용곤충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한 곤충식품 전시·토론회가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25일 오후 1시반~4시반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곤충식품 페스티벌 및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이날 밝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인 이완영 의원이 주최하고 농식품부·농진청이 공동 주관한다.
한편 농촌경제연구원은 앞서 우리나라 곤충 산업이 2015년 3029억원 규모에서 2020년 5373억원으로 늘어나리라 전망했다. 지난해 말 국내 곤충생산 농가는 경기, 경북(대구)를 중심으로 전국에 1261곳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