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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비서실장은 이날 국회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경욱 한국당 의원의 “그 누구도 아닌 대통령께서 5개 결격 사유를 밝혔다”는 질의에 “저희가 5대 원칙 관련해서 좀 이전 어느 때보다 높은 수준에서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논문표절 같은 경우 부도덕한 논문 표절인지, 연구 용역인지, 단순 자기 표절인지 여러 상황이 다르다”며 “저희는 반복성, 심각성, 시점 등 후보자가 가진 자질과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