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딜라이트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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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글로벌 모닝 웰니스 앱 ‘알라미’ 운영사 딜라이트룸이 알라미 사용자의 원활한 기상과 수면을 돕는 영양 솔루션 제공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솔루션은 ‘사용자의 성공적인 아침’을 지향하는 알라미 서비스 가치를 확장하기 위한 전략이다. 알라미 수면 분석 기능을 통해 주기적으로 수면 상태를 확인하는 사용자 중에서 수면 습관 개선이 필요한 이들에게 선별적으로 제품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제품 공급은 지난 7월 딜라이트룸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받은 수면 전문 건강기능식품 스타트업 ‘녹트리서치’가 맡았다.
알라미 입점 제품은 피로 회복, 활력 증진과 수면 품질 향상에 기여하는 영양제 패키지다. 피로 회복, 간 건강 및 활력 유지에 도움을 주는 ‘에너지케어’와 긴장 완화 및 수면 질 개선을 위한 ‘슬립케어’를 조합한 구성이다.
신재명 딜라이트룸 대표는 “앞으로 딜라이트룸은 사용자가 겪는 수면 문제를 세밀하게 파악할 수 있는 수면 분석 기능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이들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연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