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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상시험에서는 미국 내 18세 이상의 중등도~중증 아토피 피부염 환자 27명을 대상으로 BRE-AD01의 용량별 안전성, 내약성 및 예비 유효성을 확인한다.
앞서 다양한 전임상시험에서 경쟁약품(듀피젠트, JAK 억제제, 스테로이드) 대비 우월한 효과와 기전을 입증했다. 부작용도 발견되지 않았다.
브렉소젠 관계자는 “BRE-AD01은 아토피 피부염 개선의 중요한 작용기전(MOA)을 가진 다중기전 치료제”라며 “엑소좀 기술은 줄기세포에서 유래하는 만큼 기존 치료제에 비해 부작용이 적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