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두바이유와 WTI 사이 가격 역전 현상이 OPEC 감산 결정 후 나타나고는 있지만, OSP 가격 감안한 차이는 거의 없는 미미한 수준이다. 2010년도 초반에는 미국 원유 수출 금지로 두바이유와 WTI 간 비합리적 차이가 가능했지만, 수출 장벽이 없어진 현재는 가격차이가 크게 확대될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정유사는 2010년대 초반에 높아진 경쟁력을 바탕으로 가동률을 높여 유럽 시장에서 경쟁이 심화했다. 미국 정유사 연평균 가동률이 90%를 상회하고 있어 궁극적으로 물량을 더 확대할 가능성은 낮다.” -
S-OIL(010950)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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