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 마르고 싶다면 `빼빼목`이 정답?

  • 등록 2012-10-10 오후 3:10:22

    수정 2012-10-10 오후 3:10:22

[이데일리 박지혜 리포터] 최근 한 TV 프로그램에서 ‘빼빼목’이 뱃살 잡는 기특한 나무로 소개되면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도 인기검색어로 떠오르고 있다.

다이어트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약초 ‘빼빼목’은 따뜻한 지방에서 나는 희귀목이다. 빼빼목과 연잎을 함께 달여 먹으면 복부지방과 체지방 분해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해당 기사와 무관함
빼빼목은 체질에 따라 하루에 10~40g을 1~4L의 물에 10시간가량 달여 빈속에 하루 서너 번 정도 마시면 된다.

한편, 간과 콩팥을 보호하는 천연 이뇨제로 알려진 빼빼목은 신선목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빼빼목을 달여 먹으면 몸이 가벼워져서 신선과 같이 된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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