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연금저축계좌', 글로벌 자산배분으로 각광

  • 등록 2016-07-28 오전 10:47:57

    수정 2016-07-28 오전 10:47:57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대표 절세상품인 연금저축계좌는 개인연금과 확정기여형(DC)·개인형(IRP) 퇴직연금을 합쳐 연간 400만원이던 세액공제 혜택이 700만원으로 확대됐다. 일반계좌처럼 다양하게 포트폴리오를 짤 수 있고 운용수익 과세도 늦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시장상황에 맞게 국내외 주식, 채권, 중위험·중수익 상품 등을 전략적으로 분산 투자해야 꾸준한 수익이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 연금저축계좌는 자산배분센터가 제공하는 모델포트폴리오(MP)를 기반으로 고객이 가입할 수 있는 액츄얼 포트폴리오(AP)를 제공해 연금상품을 잘 모르는 고객도 쉽게 가입할 수 있다. 또 연령과 직업 유형별로 고객 특성에 맞게 상품을 제안하고 있다. 5월에는 온라인에서 고객이 직접 자산배분을 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 분석 및 전망 매매 사후관리까지 돕는 글로벌 자산배분솔루션시스템을 열었다.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연금글로벌그로스펀드’ 등 다양한 투자지역과 자산으로 구성한 181개의 펀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지난 4월말 기준 개인연금저축 잔고는 약 1조7500억원으로 업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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