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는 1일 외국계 증권사인 모간스탠리가 아파티닙을 중국에서 가장 투자가치가 있는 신약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모간스탠리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항암제 제약사인 중국의 행루이(Hengrui)사에 대한 분석보고서를 발간했다”며 “행루이사가 연내 시판 허가를 받아 판매할 것으로 기대하는 아파티닙에 대해 언급했다”고 설명했다.
행루이사는 아파티닙에 대한 중국내 임상을 담당하고 있다.
에이치엘비는 아파티닙 전임상 결과 기존 제품보다 효능이 뒤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알약형태의 경구용으로 간편하면서도 치료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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