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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클레온(대표 진승혁)과 SK스퀘어 자회사인 드림어스컴퍼니(060570)(대표 김동훈) 와 ‘실시간 대화형 디지털 휴먼을 활용한 기술 협약’ 을 체결했다.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클레온의 디지털 휴먼 기술과 드림어스컴퍼니의 K-POP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역량을 결합하여 양사간 시너지를 발휘하겠다는 계획이다.
금번 협약은 △실시간 대화형 디지털 휴먼을 활용한 글로벌 K-pop 전시 사업, △ 디지털 휴먼을 활용한 기타 신사업 등에 관한 기술 협력 협약으로 양사가 단계적 검토를 진행할 계획이다.
클레온의 실시간 대화형 디지털 휴먼이란 사람과 동일한 형체가 듣고 이해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비디오 생성 기술이다.
클레온 진승혁 대표는 “클레온의 실시간 소통 가능한 대화형 디지털 휴먼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준인 2~3초의 지연율로서 실제 사람과 유사한 속도로 대화할 수 있으며, 디지털 휴먼의 영상미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이다” 라며 “금번 협업을 통하여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새로운 비지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드림어스컴퍼니 신상화 엔터테인먼트본부장은 “클레온의 고도화 된 디지털 휴먼 기술과 드림어스컴퍼니가 가진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