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가정 센트럴 아이파크’ 투시도. [이미지=현대산업개발] |
|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현대산업개발은 내달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서 ‘사가정 센트럴 아이파크’ 분양에 나선다.
면목3구역을 재건축해 공급하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아파트 11개 동에 전용면적 59~114㎡형 1505가구로 이뤄져 중랑구 최대 규모 아이파크 타운으로 지어진다. 이 가운데 102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주택형별로는 △59㎡A형 100가구 △59㎡B형 45가구 △84㎡A형 544가구 △84㎡B형 286가구 △114㎡A형 28가구 △114㎡B형 26가구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 역세권으로 강남구청역까지 15분에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앞으로 경전철 면목선 늘푸른공원역이 예정돼 있으며 동부간선도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강변북로를 이용하기 쉽다.
단지 인근으로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는 홈플러스, 코스트코, 경희대학병원 등이 가깝고 중랑천 수변공원, 용마산, 아차산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교육시설로는 면동초가 도보거리에 있고 면목중·고, 중화중, 혜원여고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중랑구 동일로 608 6층에 마련됐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중랑구 면목5동 164-10번지 일대에 지어질 예정이다.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