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우림 W-CITY’ 잔여분 특별분양

  • 등록 2013-06-26 오후 2:18:05

    수정 2013-06-26 오후 2:18:05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우림건설은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에 지은 ‘우림 W-CITY’ 잔여분을 특별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우림 W-CITY는 판교역 5분 거리인 판교테크노밸리 C블록 연구지원 용지에 위치한 지상 9층, 연면적 6만2444㎡ 규모의 교육지원시설이다. 2층 이하에는 상가 등 근린생활시설이 갖춰졌고, 3층부터는 업무 및 교육연구시설로 이뤄졌다. 각 시설 규모는 전용면적 30~300㎡로 다양하다.

분양가는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3.3㎡당 650만∼870만원에 책정됐다. 현재 준공돼 즉시 입주할 수 있고 매입 후 10년 간 재산세·부가세·취득세 등 부담 없이 임대사업이 가능하다. 문의 : 031-604-9996

▲‘우림 W-CITY’ 전경 (사진제공=우림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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