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용 및 게임용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워크스테이션 제품인 ‘MWE 랩 엠퍼러’ 시리즈 제품의 보급형이 전작보다 훨씬 가벼워진 가격으로 캐나다에서 선을 보였다고 최신 전자기기 전문매체인 ‘기클리 가젯’이 지난 6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앞서 출시된 ‘MWE 랩 엠퍼러 200 워크스테이션’의 경우 독특한 외모와 뛰어난 기능으로 새로운 개념의 데스크톱 PC를 찾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 충분했지만 상상이상으로 값비싼 몸값 때문에 선뜻 주머니를 열 엄두를 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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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 모양이 마치 컴퓨터와 합체된 듯한 느낌을 줘서 ‘게임 하기 좋은 의자’라는 닉네임이 붙어있는데 가격이 대폭 떨어졌다고 이런 주요 기능들이 사라진 건 아니다.
컴퓨터 시스템이나 영상이 사용자를 에워싸는 듯한 구조와 미학적으로 독특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까지 똑같다.
약 6000만원에 달하던 고가의 제품이 700만원까지 내려왔다. 이 돈이면 게임 하기 좋은 의자를 갖춘 컴퓨터 시스템에 뛰어올라 자신만의 모니터와 워크스테이션에 흠뻑 빠질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게임 하기 좋은 의자 컴퓨터 동영상 보기>▶ 관련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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