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마니커(027740)프에프앤지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1억472만8180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012억1798만4830원으로 전년 대비 13.27% 증가했고, 당기 순이익은 17억7487만4708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종식에 따른 각종행사, 외식 모임 등 제한 해제와 외식경로 신제품 출시에 따라 매출이 증가했다”며 “매출 증가 및 판매 가격 개선으로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이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