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소기업 대상 클린업시스템 관리 설명회 연다

  • 등록 2016-11-02 오전 11:15:00

    수정 2016-11-02 오전 11:15:00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서울시는 IT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시청 3층 공용회의실에서 ‘2017년 클린업시스템 유지관리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사업자들의 클린업시스템 유지관리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도와 IT 기업의 공정한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다. 내년도 클린업시스템 유지관리사업 추진 방향과 입찰 일정 및 사업자 선정기준 등 사업의 세부 구성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 참여 희망기업은 서울시청 재생협력과로 3일 오후 5시까지 유선전화(02-2133-7194)나 이메일(sookj@seoul.go.kr)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는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과 사용자 눈높이에 맞는 요구사항 대응 및 외부 환경변화에 따른 신속한 시스템 대응을 위해 매년 시스템 유지관리 용역 사업을 발주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클린업시스템 고도화 사업에 전자정부표준프레임워크 적용한데 이어 올해는 매뉴얼과 개발 산출물을 보강했다.

클린업시스템은 재개발·재건축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투명한 시행을 위해 2010년 서울시가 구축한 정보공개 홈페이지로 해당 사업의 추진위원장·조합장이 법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항목에 대한 사업 추진 현황 정보를 게재해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사업 운영 과정을 볼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클린업시스템 홈페이지는 일반시민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정보와 조합원만 접근할 수 있는 정보로 구분돼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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