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설되는 ‘2016 한가위 특집관’은 TV와 모바일로 이어볼 수 있는 ‘스마트폰 연동 서비스’가 특징이다. 원하는 VOD 콘텐츠를 집에서 또는 열차나 도로에서도 끊김 없이 볼 수 있다.
하나의 가족 계정으로 여러 개의 콘텐츠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총 4대의 스마트폰을 TV와 연동시킬 수 있다. TV를 포함하면 최대 5개의 각기 다른 VOD를 각 가족 구성원들이 따로 이용할 수 있다.
이를테면 엄마는 TV로 드라마를, 아빠는 모바일로 영화를 보면서, 아이에겐 또 다른 기기로 애니메이션을 틀어주는 일이 가능하다. 한번 연동시킨 스마트폰은 집 밖에서도 이용할 수 있어 이동 중에도 개인 휴대폰으로 원하는 VOD를 즐길 수 있다.
‘한가위 특집관’은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세부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터널, 부산행, 덕혜옹주, 인천상륙작전 등을 한데 모은 ‘최신영화관’ △인기 액션작으로 구성된 ‘성룡-이소룡-이연걸 전용관’ △꾸준히 사랑 받는 ‘추억의 명화관’ 등 10여 개의 테마가 찾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양재용 CJ헬로비전 영업·마케팅 담당은 “유난히 긴 이번 명절연휴를 맞아 안방에서는 물론 귀성·귀경길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각양각색의 볼거리 5000여 편을 마련했다”고 말하고 “풍성한 콘텐츠와 함께 가족·친척들과 의미 있는 한가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마트폰 연동 서비스’는 ‘헬로tv’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앱 마켓에서 ‘헬로tv앱’을 다운로드·설치하면 이용 가능하며, ‘안드로이드’와 ‘IOS’ 운영체제를 모두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CJ헬로비전 홈페이지(www.cjhellovision.com) 또는 고객센터(1855-1000)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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