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부터 시작한 이 행사는 장애인의 정보활용 능력 향상을 통해 자립과 사회참여 기회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열리는 대회다.
내달 25일 숭실대학교 벤처중소기업센터에서 장애아동·청소년·청장년·다문화(장애)가정 등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2005년부터 공식 후원하는 LG전자 MC사업본부 임직원이 자원봉사로 참여한다.
서울시는 장애청소년부 수상자 중 한국대표단을 선발해 11월 중국 장쑤성 양저우시에서 열리는 2016 글로벌 장애청소년IT챌린지에 출전할 기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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