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서울 0.06%, 수도권 0.02%, 신도시 0.01%가 각각 하락했다.
서울은 강남· 서초(-0.14%) 동작(-0.11%) 강동(-0.09%) 송파(-0.08%) 관악·성북(-0.06%) 노원(-0.05%) 순으로 하락했다. 서울 재건축은 전주보다 0.17% 하락했다. 송파(-0.38%) 강남(-0.24%) 강동(-0.18%) 서초(-0.02%) 등이 내렸다.
전세값은 서울이 0.05%, 수도권이 0.01% 각각 올랐고 신도시는 보합세를 보였다. 서울의 경우 재건축 아파트 이주가 시작된 서초(0.15%)가 가장 많이 올랐다. 뒤를 이어 강남(0.10%) 양천(0.08%) 성동· 송파(0.07%) 동대문(0.06%) 용산(0.05%) 순이었다.
신도시는 평촌(0.02%)만 소폭 상승했다. 수도권에서는 시흥(0.02%) 고양· 구리· 수원· 남양주· 인천(0.01%) 등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