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버드대학 공중보건연구소에서 발표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커피가 여성의 자궁내막암 발병률을 떨어뜨리는 데 도움이 된다. 하루에 커피 4잔 이상을 마실 경우 자궁내막암 발병 위험이 25%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미국 네바다 대학 의과대학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카페인이 여성 불임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연구 결과들이 커피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있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자궁질환인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자궁내막증 등에 좀 더 효과적이고 실제적인 치료 방법은?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자궁은 여성의 제2의 심장이라고 할 정도로 폐경 이후에도 여성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장기다"며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수술이나 자궁적출에 앞서 자궁이 정상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조절해주는 것이 전신건강으로 봤을 때 훨씬 효과적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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