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 ‘더현대 서울’에 오프라인 매장 오픈

  • 등록 2024-11-12 오전 11:13:10

    수정 2024-11-12 오전 11:13:10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오프라인 매장 ‘크림 더현대 서울’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크림
이번 매장은 ‘크림 롯데월드몰’과 ‘크림 홍대’ 이후 세 번째 오프라인 매장이다. 온라인에서 크림이 독점 판매하는 브랜드 중 일부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일본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인 ‘지안 예’부터 이세이미야케 출신 디자이너가 새롭게 전개하는 브랜드 ‘오다카’ 등이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크림 브랜드관을 통해 온라인 판매를 키운 브랜드 ‘언더마이카’는 MU라인 제품을 더현대 서울 매장에도 상시 선보인다.

또한 국내에서는 크림을 통해서만 유통되는 희소성 있는 브랜드들도 확인할 수 있다.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많은 주목을 받은 ‘캘리포니아 제너럴 스토어’, 미국 유명 스트리트패션 브랜드로 다수의 매니아층을 확보한 ‘바스켓케이스’가 대표적이다.

크림 관계자는 “더현대 서울과 크림은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주도하는 능동적인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양사가 새로운 온·오프라인 파트너로 시너지를 만들고 사용자들에게도 새로운 발견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