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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의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 (Lost Eidolons: Veil of the Witch)’는 전작 ‘로스트 아이돌론스’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전투 콘텐츠를 강화하고, 더욱 몰입감 있는 스토리를 제공하는 점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전작과 달리 로그라이트 요소를 갖춘 턴제 RPG로 개발 중이다. 기존 턴제 RPG와 차별화된 빠른 성장과 전투를 게임스컴 2024에서 선보인다.
‘갓 세이브 버밍엄 (God Save Birmingham)’은 게임스컴 2024에서 최초 공개하는 타이틀로 중세 잉글랜드 버밍엄을 배경으로 한 좀비 서바이벌 장르 게임이다.
김희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 대표는 “회사의 개발 철학에 따라 턴제RPG, 액션 로그라이트, 서바이벌 시뮬레이터 장르에 전문화된 3개의 게임팀이 지속적으로 동일 장르의 게임을 개발, 출시하고 커뮤니티 피드백을 적극 수렴한 결과물을 이용자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라며 ”게임스컴 현장에서 이용자들의 반응을 직접 확인하는 것에 가장 큰 목표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