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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건국대와 서울시가 저소득층 음악영재 발굴에 나선다.
건국대는 서울시와 함께 ‘2022 서울시 음악영재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서울시 거주 초3~고1 학생이다. 중위소득 100% 미만 가구가 대상으로 총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건국대는 선발된 장학생을 대상으로 이론·실기를 병행하는 전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류접수는 다음달 14일부터 31일까지 받는다.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실기고사로 최종 대상자를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건국대 음악영재교육원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