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은퇴연구소 설립..소장에 우재룡씨

  • 등록 2010-08-05 오후 3:59:04

    수정 2010-08-05 오후 3:59:04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삼성생명(032830)은 5일 은퇴연구소를 설립하고 연구소장에 금융투자 및 은퇴전문가로 알려진 우재룡 전 한국펀드평가 사장(사진)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은퇴연구소는 고령화 추세에 따라 중요성이 더해가고 있는 은퇴 및 재무설계에 관한 연구·조사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우 소장은 한국 최초의 펀드평가사인 한국펀드평가를 설립하고 적립석 펀드를 국내 최초로 소개한 금융 전문가이며, 은퇴설계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은퇴설계 교재를 저술하는 등 은퇴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우 소장은 "베이비부머가 대규모로 은퇴를 시작하는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한국적 은퇴 모델 수립'에 중점을 두고 연구소를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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