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5월 14일부터 ‘더현대 서울’에서 ‘치지직 번쩍 팝업’을 운영 중이다. 팝업 스토어의 인기는 뜨겁다. 지난 5월 2일 오픈한 우선 입장 사전 예약과 일반 사전 예약 모두 마감됐으며, 팝업 운영 첫날 방문객은 800여 명에 달했다.
치지직 번쩍 팝업은 26일까지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다채로운 스트리밍 콘텐츠부터 다양한 네이버의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네이버의 버추얼 스트리밍 기술이 적용된 부스에서 실시간으로 버추얼 스트리머가 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도 준비했다. 18일에는 인기 스트리머 풍월량과 함께하는 게임대전 이벤트도 진행된다.
치지직 번쩍 팝업에서 ’우선 입장‘ 예약자들은 페이스사인을 활용한 패스트트랙을 통해 빠르게 입장하고, 모두에게 1회씩 제공되는 ’치지직 랜덤 뽑기‘ 이벤트에 최대 2번 추가로 응모 가능하다.
치지직 번쩍 팝업에서 네이버페이 현장 결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다양한 스트리머들의 굿즈를 네이버페이 머니·포인트로 10만 원 이상 결제할 시 7000원을 바로 적립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