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 명절 연휴가 지나면 병원을 찾는 주부들이 많은데 면역력이 떨어진 50대 이상 여성의 경우 가사 일에 스트레스가 더해지면 대상포진에 걸릴 위험성이 커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상포진은 어렸을 때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몸에 남아 있다가 생기는 병이다.
대상포진 주의 및 예방을 위한 첫 걸음은 조기 치료의 중요성이다.
예방을 위해선 규칙적인 운동과 생활습관으로 면역력을 키우고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50대 이상은 예방 백신을 맞는 것도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