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주의, 명절 지나고 50대 주부 많이 나타나

  • 등록 2015-09-30 오후 1:25:14

    수정 2015-10-01 오후 1:46:12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추석을 전후해 대상포진 주의보가 내려졌다.

대개 명절 연휴가 지나면 병원을 찾는 주부들이 많은데 면역력이 떨어진 50대 이상 여성의 경우 가사 일에 스트레스가 더해지면 대상포진에 걸릴 위험성이 커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상포진은 어렸을 때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몸에 남아 있다가 생기는 병이다.

국내 대상포진 환자는 최근 5년간 70%나 늘어 64만명이나 된다. 전체 환자의 61%는 여성이고 여성 환자 10명 가운데 6명은 50대 이상 중년으로 나타나 특히 중년 여성들에게 대상포진 주의가 필요하다.

대상포진 주의 및 예방을 위한 첫 걸음은 조기 치료의 중요성이다.

예방을 위해선 규칙적인 운동과 생활습관으로 면역력을 키우고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50대 이상은 예방 백신을 맞는 것도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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