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 월간 사용자 200만 돌파…글로벌 저격

비스테이지, 200만 MAU 돌파
K-POP부터 e스포츠, 배우, 뮤지컬까지 통합 플랫폼으로
  • 등록 2024-08-20 오전 11:56:31

    수정 2024-08-20 오전 11:56:31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팬덤 비즈니스 플랫폼 비스테이지(b.stage)가 20일, 월간 활성 사용자(MAU)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5월 100만 명을 넘긴 지 3개월 만의 성과로, 현재 250만 MAU 돌파를 앞두고 있다. 비스테이지는 K-POP, e스포츠, 배우,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의 팬덤 비즈니스에 필요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비스테이지는 콘텐츠 관리, 커뮤니티 구축, 멤버십 운영, 글로벌 커머스, 라이브 스트리밍 등 다채로운 기능을 제공하며, 현재 국내외 180개 고객사가 이용 중이다.

최근에는 강다니엘, 방용국, GOT7 영재, 헤이즈, 나인우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면서 사용자 수가 급증했다. 전 세계 230개 국가에서 팬들이 비스테이지에 접속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 프랑스, 브라질 등이 활발히 이용하는 국가로 확인되었다. 9월에는 미국과 일본의 글로벌 IP 및 발리우드 배우가 합류할 예정으로, 향후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비스테이지는 글로벌 멤버십 서비스와 다양한 팬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통해 아티스트와 팬들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비스테이지 팝(b.stage POP)’ 기능은 1:1 메시지, 라이브, 채팅 등 다양한 소통 방식을 제공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우석 비마이프렌즈 공동대표는 “비스테이지는 K-POP부터 e스포츠, 엔터테인먼트까지 팬덤 비즈니스의 필수 솔루션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분야로 팬덤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차별화된 팬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솔루션과 서비스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스테이지는 현재 미국과 일본을 거점으로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세계적 댄스 경연대회 ‘월드 오브 댄스(World of Dance)’와 e스포츠 구단 ‘센티널즈(Sentinels)’를 포함한 다양한 글로벌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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