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법정 미스터리를 다룬 인기 웹소설 ‘저스티스’가 종이책으로 나온다. 네이버 시리즈는 ‘저스티스’를 원작으로 한 장편소설과 드라마를 이번 주에 연이어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장편소설 발간과 함께 드라마 ‘저스티스’도 방영을 앞두고 있다. 오는 17일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믿고 보는 배우’ 손현주와 최진혁, 나나 등이 출연한다.
한편, 네이버 시리즈의 2019년 인기작품인 ‘간택-왕들의 향연’(윤이수), ‘재혼황후’(알파타르트), ‘완벽한 쇼윈도’(로즈빈)도 종이책으로 출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