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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는 개관과 동시에 청약을 시작한 탓에 내부는 방문객 대다수가 상담은 물론 청약접수까지 진행하며 종일 인파로 북적였다. 방문객들은 단지와 직접 연결되는 지하철 5호선 미사역 개통에 가장 높은 관심을 보였다. 경기 하남시 풍산동에 거주하는 윤모씨(37세)는 “단지와 직접 연결되는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내년 중 개통될 예정이라 가장 기대가 크다“며 ”중심상업지구에 자리잡아 생활환경이 편리하고 입지가 워낙 좋아 투자를 목적으로 소형 면적형에 청약을 넣었다”고 말했다.
주거형의 경우 아파트 못지않은 내부 설계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서울 강동구 거주중인 황모씨(42세)는 “미사강변도시 아파트 분양 당시 청약을 많이 넣었지만 아쉽게 다 떨어졌는데 이번에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대단지 오피스텔을 분양하고, 전용 84㎡의 주거형도 포함됐다는 소식에 견본주택을 찾았다”며 “펜트리나 수납공간도 잘 갖춰서 만족했고, 지하철역이 바로 이어진다니 살기에는 더 좋을 것 같아 청약접수도 마쳤다”고 말했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8년 개통 예정)이 12-1블록과 직접 연결예정인 초역세권 단지다. 올림픽대로와 중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미사IC와 상일IC, 하남IC도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다.
‘힐스테이트 미사역’은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지난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나흘간 청약접수를 진행된다. 14일 당첨자발표 후 15일일부 17일까지 사흘간 계약을 실시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0년 8월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자곡동 364 자곡사거리에 들어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