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내놓은 초호화 잠수함 호텔 여행이 2박을 기본으로 하지만 경비가 무려 14만5000달러(약 1억5400만원)에 달해 일반인들에게는 언감생심이라고 미국의 기술·패션 전문 매체인 ‘머신 네트워크’가 지난 14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초호화 잠수함 호텔 실물사진 보기1]
[초호화 잠수함 호텔 실물사진 보기2]
초호화 잠수함 호텔은 마치 우주여행을 떠난 듯 아무나 쉽게 접할 수 없는 깊은 바닷속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여행객들에게 제공해주면 어떨까라는 아이디어에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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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화 잠수함 여행은 바닷속이 아름답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카리브 해에서 이뤄진다. 2박을 기본으로 하는데 그 가격이 상상을 초월하는 1억5000만원에 달한다.
무엇보다 초호화 잠수함 호텔의 장점은 수중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넓은 창이 각 객실마다 마련돼 있다는 데 있다.
초호화 잠수함 호텔은 지난 발렌타인데이를 기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다만 일반인들로서는 감히 꿈꿀 수 없는 가격에 그림의 떡일 뿐이었다.
꽤나 부유한 사람이라면 가능하다는 전제조건이 아예 붙어있다. 자신이 부자라면 발렌타인데이 때 바로 이 초호화 잠수함 호텔에서 연인과 잊지 못할 로맨틱한 하룻밤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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