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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미애기자] 윤하가 문근영에 이어 또 한 명의 '국민 여동생'으로 떠오르고 있다.
윤하가 공개 방송, 팬 사인회, 공연 등을 가질 때마다 '오빠 부대'들이 나타나 윤하를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있는 것.
1일 대구와 부산에서 열린 1집 리패키지 발매 기념 팬 사인회에도 오빠 부대가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 5월 카이스트(KAIST)와 한국정보통신대학교(ICU)의 대학 축제에서도 초청 게스트 1위로 당당히 선정돼 축제에 참여하기도 했다.
당시 윤하를 축제 게스트로 초청한 카이스트와 ICU 학생 관계자는 "학생들을 상대로 축제 초청 게스트 선정을 위한 앙케트를 실시했는데 윤하가 압도적으로 많은 표를 얻어 윤하를 섭외하게 됐다"고 밝혀 윤하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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