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나우, AI 비서가 업무지원하는 ‘나우 인텔리전스’ 출시

AI·애널리틱스 적용된 플랫폼 출시…“생산성 향상 지원”
  • 등록 2020-03-16 오전 10:05:34

    수정 2020-03-16 오전 10:05:34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디지털 워크플로우 전문회사인 서비스나우는 인공지능(AI)과 애널리틱스 기능을 갖춘 ‘나우 인텔리전스’를 탑재한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서비스나우는 AI와 애널리틱스 기능을 갖춘 나우 인텔리전스를 탑재한 플랫폼 올란도 릴리스를 선보였다. (사진= 서비스나우)
나우 인텔리전스를 통해 △상황 인식에 기반한 추천·인사이트 제공 △가상 비서(에이전트)를 통한 이슈 예측과 자동화 △패턴과 트렌드에 대한 실시간 정도 제공 등이 가능하다.

치란탄 데사이 서비스나우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사람들은 오늘날 대부분의 소프트웨어가 요구하는 방식 대신, 스스로 원하는 업무 방식으로 일할 수 있어야 한다”며 “새롭게 탑재된 나우 인텔리전스 기능은 인사이트와 추천을 기반으로 사용자가 보다 나은 의사결정을 내리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비스나우는 전 세계 500대 기업 중 약 80%를 고객으로 두고 있다. 현재 딜로이트, 에퀴닉스, 레드햇, 뉴타닉스, 유나이티드렉스 등의 기업이 나우 플랫폼을 이용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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