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부터 ESS 매출·수익성 크게 개선”-LG에너지솔루션 컨콜

  • 등록 2024-07-25 오전 10:55:29

    수정 2024-07-25 오전 10:55:29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올 3분기부터 북미 대규모 전력망 프로젝트 공급 물량 증가로 에너지저장장치(ESS) 매출과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제외하고 연내 리튬인산철(LFP)ESS 공급이 가능한 업체는 회사뿐이다. 올해 북미, 유럽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할 예정으로 매출 비중도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정적 소재 공급망 구축으로 원가 경쟁력도 지속 확보해 나가겠다.”-25일 LG에너지솔루션(373220) 2024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LG에너지솔루션 로고.(사진=LG에너지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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