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셀트리온, 이틀째 강세…'유럽·일본 램시마 본격 판매'

  • 등록 2015-03-04 오전 11:04:49

    수정 2015-03-04 오전 11:04:49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셀트리온(068270)이 이틀 연속 강세다. 신약 ‘램시마’의 해외 판매가 본격화 됨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4일 오전 10시51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4.18% 상승한 6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068760)도 12%대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월부터 유럽과 일본 등 주요국가에서 램시마가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며 “1세대 바이오시밀러의 평균 침투율이 50%를 상회하는 유럽에서 램시마의 성공 가능성은 높다”고 분석했다.

이어 “류머티스성 관절염 2위 시장인 일본에서도 약가인하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으로 램시마 판매가 순조로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한 연구원은 “미국 또한 시간의 문제일 뿐 올해 안에 최종 허가를 내줄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마감]코스닥, 외인 '사자'에 하루 만에 강세 전환
☞[특징주]셀트리온, 엿새만에 반등…'FDA자문위 연기 영향 없어'
☞셀트리온, FDA 자문위 연기가 미치는 영향 없을 것-유진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