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정현옥 고용노동부 차관 내정자

  • 등록 2013-03-13 오후 2:50:37

    수정 2013-03-13 오후 2:50:37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정현옥 고용노동부 차관 내정자(사진·57세)는 노사관계분야에 정통한 관료로 평가받고 있다.

정현옥 고용부 차관 내정자(고용부 제공)
1957년생으로 성균관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위스콘신매디슨대에서 노사관계학 석사를 취득했다.

1985년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해 근로기준과장, 임금정책과장 등을 두루 거쳤다. 이후 근로기준정책관과 산업안전보건정책관, 경인지방노동청장, 중앙노동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고용분야 전문가인 방하남 장관과 호흡을 맞춰 고용과 노사관계 분야의 균형을 맞춰갈 것 같다”고 말했다.

◇약력 ▲1957년 서울 출생 ▲행시 28회 ▲경기여고, 성균관대 영어영문학과, 미국 위스콘신매디슨대 노사관계학 석사 ▲산업재해보상보험심사위원회 위원장 ▲대변인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운영국장 ▲경인지방노동청장 ▲산업안전보건국장 ▲근로기준정책관 ▲중앙노동위원회 상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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