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강추위로 인해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를 직접 방문하기 싫은 고객들을 겨냥해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알뜰 실속형 상품들도 집중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 `날도 추운데`..설 선물 구입 안방에서 끝내세요
GS샵(GS홈쇼핑(028150))은 오는 27일까지 설 특집 방송을 실시하고 다양한 제수용품과 선물을 판매한다. 25일에는 `구가네 굴비 대장대`(6만9900원)과 장인의 아침 `LA갈비 5팩 갈비찜 3팩`(6만9900원) 등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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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0시10분에는 `상주 삼백 녹차 반건시`(5만9900원)를 판매한다. 상주시 선정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곶감 명인이 만든 제품으로 홍시가 숨어 있는 반건시 40개와 녹차의 카테킨 성분을 함유한 특허 받은 녹차곶감 12개 등으로 구성된다.
27일 오전 8시10분과 오후 5시20분에는 선물용으로 좋은 `상주 새누리 반건시 세트(5만9900원)`를 판매하고 28일 오후 1시20분에는 `사과 배 세트(4만3900원)`를 선보인다.
롯데홈쇼핑은 28일까지 설마중 특집전 방송을 한다. 식품과 주방 상품 구매고객에게 명절 상차림 준비에 필요한 접시와 주방칼, 보울, 항균도마 등 주방용품을 증정한다.
◇ `명절 선물, 온라인서 사면 더 싸네` 인터넷 전자상거래 사이트들도 할인율이 큰 이벤트나 기획전을 통해 과일이나 정육, 가공식품, 생활선물세트 등 인기 선물을 선보이고 있다.
`하이록 한우갈비세트 3호`(18만9000원) 등 전통적인 인기 상품인 정육 세트도 판매하며 `명과당 로얄 20구 화과자`(1만 5900원)와 샴푸, 치약, 바디클렌저 등으로 구성된 `아모레퍼시픽 한울 1호`(7900원) 등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골라 구입할 수 있다.
옥션은 갈비와 굴비, 곶감 등 설 대표 음식 1가지씩을 매일 1만원대 한정 특가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명절 필수품목인 과일을 비롯해 갈비와 굴비, 한과 등 명절 선물품목도 기존가 대비 평균 60% 할인된 초특가에 장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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