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LG유플러스, 장애가정 청소년 꿈 응원캠프 열어

  • 등록 2013-08-08 오후 2:54:01

    수정 2013-08-08 오후 2:54:01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제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응원해 주는 멘토가 있다는 건 큰 행운입니다. 혼자 풀기 버거운 일이 있을 때 조언을 들을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힘이 돼요.”

8일,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와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경기도 화성 한울유스센터에서 두드림U+요술통장’ 멘토링 캠프를 열었다.

‘두드림U+요술통장’은 아름이와 같이 부모에게 장애가 있거나 본인이 장애를 가진 청소년 멘티와 LG유플러스 임직원 멘토를 1:1로 매칭해 청소년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시점에 자립기반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매월 일정 금액을 적립하고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LG유플러스(032640)는 지난 2010년 100명의 장애가정 청소년을 선발해 ‘두드림U+요술통장’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2년 125명, 올해 135명으로 참가 대상을 확대해 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2013년 현재까지 60명의 청소년이 대학에 입학하거나 취업에 성공했다.

이상철 부회장은 “꿈이 있는 사람은 좌절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다”며, “멘티들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이자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원 멘토들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철 부회장이 두드림U+요술통장 멘토링 캠프에서 장애가정 청소년 멘티들과 사륜바이크를 함께 체험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 관련기사 ◀
☞LG유플러스, ‘U+바캉스 팩' 프로모션 진행
☞[포토] LG유플 임직원들 소외계층 배식과 휴대폰 교육
☞LG유플, 'LTE 청소년 50'요금제..데이터 최대 5GB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표정부자 다승왕
  • "펑" 폭발음..포항제철 불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